어떤이들은 지금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잠시 쉬어가는 곳이라 말하는 이들도 있다.
정말 그럴까 !!! 윤회의 흐름을 믿는이도 있고 내세를 믿고 저승을 말하는 이도 있다.
사람들의 머리와 생각은 참으로 복잡하고 미묘하여 편리 한데로 생각하고 정의를 내린다.
생에 있어 천당과 지옥, 이승과 저승은 모두가 지금 이 현세에 존재함을 나는 가끔씩 느껴본다.
내가 종교가 없어서일까...!!!
예전.. 심한 절망감에 빠진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는 가슴이 쓰리는 참담한 마음이었고.. 벽에 기대어 절박한 심정으로 하늘을 올려보며
...신이여.....! 제발 저를 도와주십시요...제가 아직 살아 있어야 할 이유가 많습니다...! 라고 기원을 했습니다.
그 때는 이 지옥같은 현실이 무서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