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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기의 대가
이름: 프리즘/김인준


등록일: 2008-02-23 22:02
조회수: 1741 / 추천수: 210


한 유명한 연기자가 무대에 오르기 직전이엇다.  그를 지켜보고 있던 제자가 그에게 신발 끈이 풀렸다고 알려 주었다.
연기자는 제자들에게 고맙다고 말하며 그 자리에 쭈그리고 앉아 신발 끈을 단단히 새로 매었다.  그러나 제자가
등을 돌리고 멀어져 가자 그는 다시 신발 끈을 원래대로 풀어버렸다. 가까이서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그의 지인이
의아스러워하며 그에게 물었다. " 왜 신발 끈을 다시 풀어버렸는지요? "  연기자가 대답했다.
" 내가 오늘 연기하는 역활은 장기간의 여행으로 피로에 지친 여행자랍니다. 먼 길을 걸어온 여행자는 신발 끈이
풀어져 있기 마련이고 이런 모습을 통해 그 여행자의 피로와 고난스런 여정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이지요."
" 그러면 왜 당신은 제자에게 이 사실을 알려주지 않는 것입니까? "  " 그는 매우 세심하게 나를 염려하고
관찰하다가 신발 끈이 풀린 것을 발견하고 나에게 그것을 알려 주었습니다. 그 순간에 나는 그의 열성과
적극적인 자세를 격려하고 보답해줄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이런 역활에서 왜 신발 끈을 푸는 것이 필요한지
등과 같은 연기의 기술은 이후에도 그에게 가르칠 기회가 많을 것입니다."

사람은 어느 한순간에 오직 한 가지의 일에만 충실할 수 있다. 그 순간에 어떤 일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지는
오직 그에게 맡겨진 선택의 문제이다. 이 선택의 과정에서 현명하게 처신하는 사람이야말로
진정 지혜로운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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