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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소

태화강변..노인 두분. 오랜 친구이신 듯 살아 오신 세월 얘기. 집안얘기..경로당 얘기..등 대화를 나누시면서 가끔씩 웃으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신다, 하지만 할아버지따라 나온 손주녀석은 따분하기만 하다,

제목: 담소

사진가: 프리즘/김인준

등록일: 2014-11-02 08:27
조회수: 876 / 추천수: 53

DSC_5690.jpg (650.9 KB)

정다운 2014-11-17 21:53:59

마치 나를 보고있는듯한 작품입니다 ㅎㅎ
저렇게마음을 주고받는 다정한 친구 한분만이라도 있다면 성공한 인생이라는데....

프리즘/김인준 2014-11-18 21:31:54

그렇지요! 흉허물 터놓고 속마음을 얘기할 수 있는 친구가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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