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서두르지 않고 여유로운 행동과 성품으로 작품에 임하시는 모습에서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는 우상/이태열님,
그 성품 만큼이나 작품 또한 여유롭다. 여유롭다는 의미는 그만큼 사물을 관조하고 성찰하는데 있어 깊이가 있다.
40여년을 교직에 몸 담으며 수 많은 인재를 양성하셨고 사진예술계에서도 후배들에게 사진의 진실성을 알리는데 일조를 하셨고
많은 제자들을 배출 하였다.
인도의 기행을 테마로 선정하고 촬영을 하는데 있어 인도인들의 일상과 혼을 느끼며 그들의 삶에서 희노애락과
리얼하고 꾸밈없는 순간들을 담으셨다고 했다.
